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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출산-3일 첫 모습보다는 불어있는 모습과 빨갛게 상기되었던 딸래미의 모습이 점차 돌아옴 모유수유와 약간의 분유를 같이 먹임. 조그만 손, 손에 비해 많이 큰 발 ㅋ(발은 엄마 닮았네^^) 자연분만후 퇴원을 앞두고 병원에서~ 더보기
출산-2012/09/04 여의주 탄생 하루종일 진통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출산 아빠로써 내 첫 자식의 탯줄을 자르다~ 여의주가 건강하게 자라고 산모가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빌며~~ 산모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아낄필요가 없는 시간 고맙고 사랑해~ 수고했어 처음 아빠가 되어 딸을 마주했을때의 느낌은 신비로움 그이상 그져 신기함 ^^ 피 묻은 얼굴과 몸, 그리고 물에 불어서 하얗게 되어서 그냥 울고있는 모습 멍~~해짐 ㅋ 건강하게 크자~~~ 더보기
출산 여의주 탄생하루종일 진통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출산아빠로써 내 첫 자식의 탯줄을 자르다~여의주가 건강하게 자라고 산모가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빌며~~산모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아낄필요가 없는 시간고맙고 사랑해~수고했어처음 아빠가 되어 딸을 마주했을때의 느낌은 신비로움 그이상그져 신기함 ^^피 묻은 얼굴과 몸, 그리고 물에 불어서 하얗게 되어서 그냥 울고있는 모습멍~~해짐 ㅋ건강하게 크자~~~ 더보기
첫 아이 2012년 9월 4일 저녁 7시 33분 드뎌 기다리던 우리 여의주가 세상에 태어났다 하나밖에 없고 엄마, 아빠가 그토록 기다리던 여의주!! 41주 가득 채우고 머리 까맣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정말 작은 핏덩어리에 여기저기 묻어있는 태반 덩어리들 그리고 울어댈때마다 빨게지는 얼굴, 터질것같이 불어있는 눈두덩이 수술실 들어가서 아빠가 직접 탯줄을 짜르고 엄마의 진통을 옆에서 보니 더더욱 우리 딸이 소중해지네 정말 이게 네 엄마 뱃속에서 나왔나 싶을 정도로 놀랍구나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자라줘~~ 사랑해 여의주야~♥ 3500g 49cm B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