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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출산

여의주 탄생

하루종일 진통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출산

아빠로써 내 첫 자식의 탯줄을 자르다~

여의주가 건강하게 자라고 산모가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빌며~~

산모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아낄필요가 없는 시간

고맙고 사랑해~

수고했어

처음 아빠가 되어 딸을 마주했을때의 느낌은 신비로움 그이상

그져 신기함 ^^

피 묻은 얼굴과 몸, 그리고 물에 불어서 하얗게 되어서 그냥 울고있는 모습

멍~~해짐 ㅋ

건강하게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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