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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배밀이

제 딸이 태어난지 125일차가 될 무렵부터 뒤집기에 이은 배밀이를 준비하더군요

뒤집기 후에 팔이 아직 잘 빠지지도 않지만 한번씩 빠지거나 혹은 팔을 빼줄경우에 발로 바닥을 밀기 시작합니다.

물론 팔의 힘이 많지 않고 목의 힘또한 세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나가는 양은 많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앞으로 나가네요.

이 또한 모든 애기들의 성장과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하지만, 제 딸은 130일인 오늘 앞으로 앞으로

5센티씩 10센티씩 나가네요 ^0^

푹신한 이불 위 보다는 얇은 이불위에서 더 잘 움직인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물론 뒤집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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