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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식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 있다. 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다시 되새김질해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다. 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이었다. 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난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기록이 무수히 나온.. 더보기
히로히토 “야스쿠니 전범 합사 뒷날 화근 될것” 히로히토 “야스쿠니 전범 합사 뒷날 화근 될것”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7-08-06 03:20 | 최종수정 2007-08-06 04:06 [동아일보] 히로히토(裕仁·1901∼1989·사진) 전(前) 일왕은 A급 전범을 야스쿠니(靖國)신사에 합사한 것에 대해 “전사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신사의 성격이 변할 것이며, 전쟁에 관련된 나라들과의 관계에 앞으로 깊은 화근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생전에 우려와 반대를 나타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시인 오카노 히로히코(岡野弘彦·83) 씨가 A급 전범 합사 8년 뒤인 1986년 가을경 히로히토 전 일왕의 최측근이었던 고(故) 도쿠가와 요시히로(德川義寬) 시종장에게서 전해 들은 내용을 교도통신에 밝히면서 알려졌다. 히로히토 전 일왕이 A급 전.. 더보기
“고구려가 언제부터 중국사였어?”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외국 학자들 “황당 그 자체” [조선일보 2007-02-13 03:05] ‘동북공정을 보는 歐美 학계의 시각’ 美·濠·伊 학자들 “中 주장 타당성 없어” “한국도 지나친 민족주의는 곤란” 지적도 한국 고대사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2002.2~2007.1)에 대해 외국 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김민규(金旼奎)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지난 9일 단국대 동양학연구소 학술토론회에서 발표한 ‘동북공정을 보는 구미(歐美) 학계의 시각’은 이 문제를 연구한 보기 드문 논문이다. 외국 학자들은 대체로 중국의 논리에 상당한 무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역사 문제가 양국의 내셔널리즘을 촉발시킬 것에 대해서 우려하기도 했다. ◆“고구려가 언제부터 중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