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8
마리야 눈꼽이 계속끼어서 아빠는 신경쓰이고
엄마는 눈물샘에서 눈물이 가는는 길이 안 뚫려서 그렇다고
의사샘이 그랬다고 별로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
아빤 맘이 아퍼 ㅠㅠ
언능 눈물길이 뚫렸으면 좋겠다~
눈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눈물이 나오는 부위와 눈물이 들어가는 부위가 있는데 신생아의 경우
이 부위가 발달되지 않아 처음에 눈꼽이 많이 낍니다.
신생아가 울수도 있지만 신생아를 눕힌 상태에서 엄마가 엄지로 눈과 코사이를 비벼줍니다.(의사쌤갈쳐주신거에요)
(물론 로션을 바르고 미끄러운 상태에서 말이죠 ^^)
4~5회 문지르기를 하루에 2~3회 정도 실시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1주일넘게 하고 눈꼽이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