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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후기

삼성전자_YEEP 회사에선 컴퓨터로 음악을 듣고 집에선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고, 차에서는 카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세상에 MP3은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기엔 크기가 작고 용량이 그나마 많은 MP3이 좋을 것같다. 2G의 용량과 전면의 버튼은 모두 터치다. 사용하기 편하고 기능조절이 메뉴얼이 없어도 될 정도로 편하게 되어있어 좋다. 더보기
LG-LH2100_LG전자 SONY의 T3가 고장이 나서 디카를 살까 말까 고민하던 찰라에 지인의 소개로 구입하게 된 휴대전화 단말기이다. 인증렌즈의 채택과 500만 화소라는 것에 끌려 구입하게 되었다. 색상은 블랙이지만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 스킨으로 덧씌우면 귀여운 이미지까지 연출되는 휴대전화다. 가격대비 성능 그리고 기능이 모두 좋다. 단, 삼성전자 단말기(에니콜)의 기능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한번쯤 후회가 생길수도 있지만 단말기 제작사의 특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갈 정도로 카메라 기능이 최고인 휴대전화이다. 더보기
삼성전자_SCH-S310 LG전자를 퇴사하고 얼마뒤 바꾼 SKT의 비트박스폰. 지금도 동작인식이 요즘나오는 휴대전화에 쓰일정도로 뭐라 그럴까? 획기적인 기능이였다. 주사위 놀이, 로또놀이, 그리고 비트박스를 선택해서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는 정말 멋진 비트박스 폰이다. 통화품질은 당시 SKT가 최고였기 때문에 따라올 사람이 없었고 모든 면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만족시키는 모델이였다. 단 단점이라면 두께가 좀 두껍고 슬라이드의 FPCB(슬라이드 앞면과 뒷면의 통신을 도와 주는 일종의 종이처럼 얇은 케이블)의 단선의 발생 빈도가 1년이 안된다는 것이다. 더보기
SONY_사이버샷 T3 SONY에서 세계최초로 슬림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다. 난 완전 뻑~갔다. ㅎㅎ 바로 구매를 했을 정도로 그 당시에 획기적으로 유행은 했지만, 바로 삼성에서 추격했다. 기능은 거의 다 비슷비슷하다는 조건이다면, 메모리가 소니의 특성상 구하기도 힘들었고, 그리고 비쌋다. 그때당시 서울용산에서 60만원대에 구입을 하고 한달뒤에 아마 삼성의 추격으로 10만원이 떨어진걸로 기억을 한다. 만약 다시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산다면 아마 디자인보다는 성능/가격에 중점을 두고 살것이다. 내가 산 물건중에 가장 후회를 한 제품이다. 더보기
현대자동차_싼타페 내 삶의 첫번째 자동차 싼타페_현대자동차. 차를 사고 얼마 안있어서 고속도로에서 200km까지 속력을 내보았다. 도로의 노면에 따라서 조금씩 울렁거림은 있었지만, 광고에 나온것처럼 도시형 SUV 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졌던 차다. 힘도 있었고 여유도 묻어 났다. 그리고 여행을 갈땐 그 효과를 더더욱 톡톡히 보았다. 하지만 CRDI의 초기 모델(2001)이라 정비소에서 정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팬쪽의 고장이 났었다. 지금은 대중화 되어있고 모든 디젤 자동차가 CRDI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CRDI차는 엔진오일이 생명이다. 다음에 조금만...뒤에 하다가 보면 차는 병에 걸리게 되고 나중엔 수리비도 꽤 나올것이다. 엔진오일에 신경을 써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