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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후기

삼성전자_SCH-S310


LG전자를 퇴사하고 얼마뒤 바꾼 SKT의 비트박스폰.


지금도 동작인식이 요즘나오는 휴대전화에 쓰일정도로 뭐라 그럴까? 획기적인 기능이였다. 주사위 놀이, 로또놀이, 그리고 비트박스를 선택해서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는 정말 멋진 비트박스 폰이다.
통화품질은 당시 SKT가 최고였기 때문에 따라올 사람이 없었고 모든 면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만족시키는 모델이였다.
단 단점이라면 두께가 좀 두껍고 슬라이드의 FPCB(슬라이드 앞면과 뒷면의 통신을 도와 주는 일종의 종이처럼 얇은 케이블)의 단선의 발생 빈도가 1년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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