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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현재 진주시 인물 현재 진주시 인맥입니다. 서부 경남의 중심인 진주시는 명문 진주고등학교를 주 무대로 한 인재의 산실로서 자부심이 강하다. LG그룹의 모태가 되는 ‘락희화학’과 ‘금성사’를 창업한 구씨와 허씨 가문을 필두로 수많은 기업인과 정·관계 거물들, 그 밖에 법조계, 언론계, 문화·예술·체육계 등 다방면에 걸쳐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이곳에서 나왔다. 서부 경남권이라 하면 대체적으로 거창, 산청, 함양, 하동과 진주를 일컫는다. 대구와 인접한 거창에서는 합천 사람들처럼 대구로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 대처로 나간다 하면 대개는 진주와 부산 쪽을 말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서부 경남 지역은 진주시의 세력권에 포함되는 배후지로서 진주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는 진주시가 부산 대도시권의 직접.. 더보기
대한민국_진주 (남강유등축제) 진주성을 둘러 흐르는 남강에 유등을 띄워서 하는 축제로써 야시장과 불꽃 그리고 음주가무가 함께하는 가족 및 연인들의 추천 코스로 자리를 잡았네요. 진주 시민의 날과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의 기간이 서로 겹치기 때문에 진주의 드라마페스티발과 더불어 유명한 축제입니다. 어릴적 내고향은 진주가 아니였다. 정확히 말하면 진양군이였으며, 성씨 또한 진양 강씨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 하지만 중학교 무렵 진주시와 통합되면서, 군민에서 시민이 되었다. 서론이 길었다. 원래 시작은 개천예술제 행사로 시작해서 마지막 날 즈음 시민의 날 행사로 마무리하는 행사였다. 그리고 군전역후 대학에 복학했을때는 뭔가 분위기가 다른 축제가 되었고, 거기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3시간 거리로 단축되면서 타 지역에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