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_진주 (남강유등축제) 진주성을 둘러 흐르는 남강에 유등을 띄워서 하는 축제로써 야시장과 불꽃 그리고 음주가무가 함께하는 가족 및 연인들의 추천 코스로 자리를 잡았네요. 진주 시민의 날과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의 기간이 서로 겹치기 때문에 진주의 드라마페스티발과 더불어 유명한 축제입니다. 어릴적 내고향은 진주가 아니였다. 정확히 말하면 진양군이였으며, 성씨 또한 진양 강씨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 하지만 중학교 무렵 진주시와 통합되면서, 군민에서 시민이 되었다. 서론이 길었다. 원래 시작은 개천예술제 행사로 시작해서 마지막 날 즈음 시민의 날 행사로 마무리하는 행사였다. 그리고 군전역후 대학에 복학했을때는 뭔가 분위기가 다른 축제가 되었고, 거기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3시간 거리로 단축되면서 타 지역에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