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후조리원

[경북 구미] 그린나래 산후조리원 30대 중반의 애둘 아빠가 될 사람입니다. 첫 딸도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었는데 둘째도 역시나 산후조리원에서 엄마와 보내기로 했습니다. 산후 조리원을 알아보는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청장년층이 많은 도시라면, 임신확인후 위험시기(12주정도)가 지난 뒤 바로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의 경우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산부인과가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대기인원이 넘 많아서 못들어갔구요. 그래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나무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 둘째의 경우는 더 빨리 알아봤는데.....없어요 ㅠ0ㅠ 역시나 하늘이 도우는지 옥계 사거리에 새로지은 거상빌딩에 산후조리원이 생긴다길레 사전문의후 오늘 (2014/12/11) 참관첫날 내부 구경하고 소개받고 계약했습니다. 저는 2주 (첫째도 2주) 계.. 더보기
생후 6일 산부인과에서 퇴원해서 산후조리원 입성모유수유하는 방법도 배우고, 엄마는 틀어져 버린 몸을 바로잡기 하러 산후조리원 입성~먹고자고싸고~여의주는 다른 애들에 비해 보채지도 않고 크게 울지도 않고 정말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황달이 왔는지 얼굴이 노랗게 됨.산부인과 내에 있는 병원 방문. 모유수유로 인한 황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모유를 3일정도 끊어서 확인이상없음아프지말고 잘 크기~~ 더보기
산후조리원 2012/09/06 오늘 드디어 병원에서 퇴원하고 산후조리원을 간단다. 거기서는 엄마가 몸관리를 하는 곳이야 그런데...여의주가 밤에 엄마 잠을 못자게해서 엄마의 피곤이 ㅠ^ㅠ 처음 햇살이란 것을 느껴보는구나 검게 거을리지 않게 엄마가 가리는 손바닥 그 하나로 세상 모든 헤로운것을 가릴수 있다면 늘 해주고 싶을껀데 과연 세상이 널 그렇게하도록 놓아줄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중에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제 더워서 태열이 올라와서 시원하게 재웠더니 오늘은 콧물까지 ㅠㅠ 아프지마~ 사랑해 여의주야~♥ 자연분만의 경우 보통 3일후 퇴원을 하며, 제왕절개의 경우 회복속도에 따라 7일~ 이상으로 걸립니다. 물론 병원비의 경우도 차이가 어머어마하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