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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데이트 코스

대한민국_서부경남일대 사천과 남해를 이어주는 다리 이 다리의 명칭을 두고 말이 많았다. 연륙교라는 말로 간단히 표현할께요~~ 시작은 남해창선대교 두번째 코스는 잔잔한 편백나무의 향기가 우러나는 남해 편백휴양림 일반 휴양림과 비슷하지만, 편백나무로 둘러쌓여 향이 좋고 짧은 등산코스 또한 일품이며, 정상에 정자에서 남해바다를 볼 수 있다. 분위기도 산뜻 ^^* 체크아웃하기 전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하던지 아니면 아침일찍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좀 더울 듯.... 세번째 코스는 진주의 대표 진주성과 그 일대 음악분수는 낮에 가면 멋진 분수를 볼 수 있고, 밤에가면 조명이 예술이다. 대나무 숲도 있고 숲에서 진주성을 바라 볼 때의 아름다움은 최고다. 야간에 은은한 조명이 일품이다. 더보기
대한민국_삼천포 (연륙교) 정확히 길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대학 다닐때 모꼬지를 삼천포로 가면서 처음 알게된 곳이다. 물론 그때까지도 공사중이여서 남해를 갈려면 배를 타거나, 남해대교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였다. 내가 이 다리를 처음 본 것은 개통되고 얼마되지 않아 놀러간 것이 처음이였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바다에서의 높이 그리고 길이 분위기 등등...모든것이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였다. 낮에가도 멋진곳이지만 밤에 가면 특히 멋드러지는 곳으로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았던.....이젠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연륙교의 중간지점인 늑도가 참 마음에 든다. 작은섬이지만 삼천포연륙교(창선대교)를 통해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되어버린 늑도..... 돈 많이 있으면 꼭 그 섬을 사고싶다. ^^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