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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후기

[서울] 토속촌삼계탕

서울의 맛집!!

인구가 많은 서울은 역시나 TV 맛집에서나 볼수있는 광경

1시를 좀 넘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토속촌은 고 노무현 대통령 일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삼계탕이 맛있어서 청와대에 들어와서 요리를 해달라는 노대통령께  토속촌 사장님은 

다른사람들과 같이 나주고 싶으니까 오시면 정중하게 모셔드릴테니 양해해 달라고 했다더라구요 ^^

그리고 다른 또 일화가 있는데...사람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지 많이 옵니다. 

그래서 주변 주택을 시가보다 비싸게 구매해서 그냥 주차장으로 사용한다죠 ^^ 

주변 주민들과 융화하는 식당으로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



태어나서 음식을 먹는데 줄을 서서 먹는것은 군대이후로 처음입니다....ㅋㅋㅋㅋ

줄을 서있는 사람들중에 한국인 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 일본인/중국인....그리고 국적을 모르는 분들까지...

외국인 안내 차가 등장하고 팀단위로 등장하는 외국분들....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








가격은 1.5천원인데 대구가 1.2천원하니깐 뭐 그리 비싼편은 아니구요.

맛은 닭이 부드럽고 앞의 사진처럼 왠만한건 다 국산이라 맛은 있었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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