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 낭만 쭈꾸미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부부라서 늘 매운맛을 찾아 디닙니다.

옥계에 있는 낭만쭈꾸미..쭈꾸미 먹고 밥 비벼먹으면 최고죠 ㅋ

옥계에도 쭈꾸미 집이 몇군데 있지만 넓고 나름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내부 구성 : ★★★★☆

맛 : ★★★★★

금액대: ★★★★☆

서비스 : ★★★★☆

옥계 다이소 건너편으로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부가 넓죠.

미러볼(조명 ㅋ)도 돌아갑니다. 

쭈꾸미의 단계는 1~10

처음에 8단계먹고 지금은 고정으로 10단계를 먹어요

8단계는 알싸하고 10 단계는 매운데...땀이 좀 납니다.

웃긴 맨트가 좀 많아요 ㅋ

실제로 사장님을 불러보진 않았는데....ㅋㅋ 부르고 싶었어요

뒷감당은 본인이 ㅋㅋ

10단계 쭈꾸미 2인분입니다.

콩나물을 많이 넣으면 매운맛이 없어지는거 같아 저희부부는 쪼금만 투입

완전 익을때까지 조려주고 조리면서 큰쭈꾸미는 싹뚝

소느는 카레소스와 마요네즈에 뭔가 들어간 (?)소스를 줍니다. 개인적으로저는 마요네즈를 선호하고

와이프는 둘다 선호합니다. 아마...남녀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네요.

닭갈비와 쭈꾸미엔 언제나 밥을 볶아야죠 ^^

드시고 나면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는데....여기서 함정 ㅋ

테이크아웃을 하면 500원을 내야합니다.

계산대 옆 문으로 나오시면 되요.

커피 생각보단 맛있습니다. 알싸한 입을 행굴수 있어요~~

금액대비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