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나 주말에 가족과 같이 나가서 먹기 좋은 음식은 파스타와 피자입니다.
옥계 다이소 근처에 있는 프리모라고하는 식당입니다.
오늘도 저녁에 샤샤샥~
처음 오픈했을때부터 갔었는데...처음엔 음식도 서비스도 그닥;;
하지만 이제 알바생도 많아지고 사람도 좀 찾아오다 보니 조금은 나아진듯 합니다.
내부 구성 : ★★★★★
맛 : ★★★★☆
금액대: ★★★★☆
서비스 : ★★★☆☆
가게앞에 주차공간 있고요
내부는 천장이 높아 마음 편한 ... 구석에 파티션이 있어서 저희는 매번 거기로 가네요.
피자,리조또,오븐스파게티
씬피자는 종류에 상관없이 바삭하게 맛있었습니다.
스파게티는 양이 좀 작은게....아쉽죠
리조또도 양이 좀 작아요.
게의 경우 지금이 철인데도 불구하고 냉동을 사용하는지 살이 좀 퍽퍽하고 즙이 별로 없었어요.
싱싱한 게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아쉽네요
남성이 드시기엔..그래서 피자를 같이 시켜 먹을 수 밖에 없다는...ㅠㅠ
3개정도 시키니까 샐러드는 그냥 주더라구요 ㅋ
다 먹고 나면 음료(커피) 제공해줍디다. ㅋ
여기 오면 매번 느끼는게 조금 서비스가.....들어온지 5분이 넘어도 테이블에 오지 않을 때도 있고...
음료를 시켰는데 안준다던지...
이런거 좀 개선하면 음악이나 분위기 위치 좋아서 사람들 더 오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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